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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홍씨:)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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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높이 634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유명한 스카이트리. 세계로 폭을 넓혀도 2위라는 어마어마한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 스카이트리는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에 있는 전파 송출용 탑이다. 서울 잠실에 있는 서울 스카이의 높이가 555m로 세계 5위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도쿄의 스카이트리는 서울 스카이보다 무려 80m가 더 높다. 그렇다면 세계 1위는?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

1. 스카이트리 소개

높이 634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유명한 스카이트리. 세계로 폭을 넓혀도 2위라는 어마어마한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 스카이트리는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에 있는 전파 송출용 탑이다. 서울 잠실에 있는 서울 스카이의 높이가 555m로 세계 5위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도쿄의 스카이트리는 서울 스카이보다 무려 80m가 더 높다. 그렇다면 세계 1위는?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
xegxefによるPixabayからの画像

앞선 소개에서의 '전파 송출용 탑'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약 70년 전 도쿄 타워 완공 이후 도쿄에 높은 빌딩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도쿄 타워 높이로 해결할 수 없는 전파 수신 불가 지역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2011년 중순부터는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에서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을 전면 실시하게 되어 전파 수신 범위를 조금 더 보완하기 위하여 더 크고 더 높게 건설된 것이 바로 이 스카이트리다.

앞선 소개에서의 '전파 송출용 탑'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약 70년 전 도쿄 타워 완공 이후 도쿄에 높은 빌딩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도쿄 타워 높이로 해결할 수 없는 전파 수신 불가 지역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2011년 중순부터는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에서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을 전면 실시하게 되어 전파 수신 범위를 조금 더 보완하기 위하여 더 크고 더 높게 건설된 것이 바로 이 스카이트리다.
스카이트리

도쿄타워가 333m임을 감안했을 때 거의 2배에 가까운 높이로 지은 것은 정말 대단한 기술력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도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생각했을 때 이 높은 탑이 과연 지진에 안전한 것인지, 이렇게 지어도 되는 것인지 불안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스카이트리가 처음 개장을 했을 때, 내가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을 때였다. 개장 당시만 해도 부르즈 할리파가 완공되지 않았을 때라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고, 이런 상징적인 장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람들이 스카이트리에 방문하면서 엄청난 대기줄이 생기기도 했다. 개장하고 1달 뒤에 가족이 일본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이때 갔음에도 불구하고 표를 사는 것만 3시간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아쉽지만 외부만 찍고 그냥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2. 즐길거리

앞선 소개에서의 '전파 송출용 탑'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약 70년 전 도쿄 타워 완공 이후 도쿄에 높은 빌딩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기존의 도쿄 타워 높이로 해결할 수 없는 전파 수신 불가 지역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2011년 중순부터는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에서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을 전면 실시하게 되어 전파 수신 범위를 조금 더 보완하기 위하여 더 크고 더 높게 건설된 것이 바로 이 스카이트리다.
스카이트리

타워는 크게 두 곳의 데크를 개방하고 있는데 하나는 350m에 있는 전망대 데크와 450m에 위치한 전망대 갤러리아라는 곳이다. 350m는 일반 전망대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고, 450m에 위치한 전망회랑이라는 곳은 경사진 타워의 통로를 걸을 수 있는 장소로 보면 된다. 정말 하늘을 걷는 기분이겠지?

타워는 크게 두 곳의 데크를 개방하고 있는데 하나는 350m에 있는 전망대 데크와 450m에 위치한 전망대 갤러리아라는 곳이다. 350m는 일반 전망대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고, 450m에 위치한 전망회랑이라는 곳은 경사진 타워의 통로를 걸을 수 있는 장소로 보면 된다. 정말 하늘을 걷는 기분이겠지?
출처 : https://www.tokyo-skytree.jp/floor/

두 데크의 높이와 체험거리가 다른 만큼 그 금액에도 조금 차이가 있다. 

  사전예약 당일
350m 데크 1800엔 2100엔
450m 데크 + 전망회랑 2700엔 3100엔

예전에는 350m 까지만 볼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했었고, 450m 지점으로 가려는 사람은 350m 지점에서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전망대 입구에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해서 조금 편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운영은 보통 오전 9시나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휴무는 없다.
스카이트리는 그 규모가 압도적이다 보니 상점가들의 숫자도 엄청난데 식당을 포함한 상점이 약 300여 곳이 입점해 있고 스카이트리(하늘 나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의 상점가의 이름은 소라마치(하늘 마을)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로나 이전에 이곳에서 친구가 음식점을 운영했었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 힘들어 죽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큼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복에 겨운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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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

높이가 어마어마하긴 하더라.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이게 무너지면 아마 땅에 닿기 전에 질식사로 죽을 것 같은 높이다.

예전에는 350m 까지만 볼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했었고, 450m 지점으로 가려는 사람은 350m 지점에서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전망대 입구에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해서 조금 편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운영은 보통 오전 9시나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휴무는 없다.
스카이트리는 그 규모가 압도적이다 보니 상점가들의 숫자도 엄청난데 식당을 포함한 상점이 약 300여 곳이 입점해 있고 스카이트리(하늘 나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의 상점가의 이름은 소라마치(하늘 마을)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로나 이전에 이곳에서 친구가 음식점을 운영했었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 힘들어 죽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큼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복에 겨운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스카이트리
예전에는 350m 까지만 볼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했었고, 450m 지점으로 가려는 사람은 350m 지점에서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전망대 입구에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해서 조금 편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운영은 보통 오전 9시나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휴무는 없다.
스카이트리는 그 규모가 압도적이다 보니 상점가들의 숫자도 엄청난데 식당을 포함한 상점이 약 300여 곳이 입점해 있고 스카이트리(하늘 나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의 상점가의 이름은 소라마치(하늘 마을)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로나 이전에 이곳에서 친구가 음식점을 운영했었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 힘들어 죽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큼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복에 겨운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스카이트리
예전에는 350m 까지만 볼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했었고, 450m 지점으로 가려는 사람은 350m 지점에서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은 전망대 입구에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해서 조금 편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운영은 보통 오전 9시나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휴무는 없다.
스카이트리는 그 규모가 압도적이다 보니 상점가들의 숫자도 엄청난데 식당을 포함한 상점이 약 300여 곳이 입점해 있고 스카이트리(하늘 나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의 상점가의 이름은 소라마치(하늘 마을)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로나 이전에 이곳에서 친구가 음식점을 운영했었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 힘들어 죽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만큼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그래서 복에 겨운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
스카이트리

4. 교통편

스카이트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스카이트리역이다. 도부가 한자로 東武(동부)인데 스카이트리가 바로 동부철도 소속이라서 스카이트리에 가장 가깝게 지나는 역은 모기업인 동부철도에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도쿄가 워낙 전철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혼조아즈마바시역(아사쿠사선)이나 오시아게역(게이세이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선 한조몬선)으로도 갈 수 있어 이용할 수 있는 전철 노선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스카이트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스카이트리역이다. 도부가 한자로 東武(동부)인데 스카이트리가 바로 동부철도 소속이라서 스카이트리에 가장 가깝게 지나는 역은 모기업인 동부철도에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도쿄가 워낙 전철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혼조아즈마바시역(아사쿠사선)이나 오시아게역(게이세이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선 한조몬선)으로도 갈 수 있어 이용할 수 있는 전철 노선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출처 : https://www.tokyo-skytree.jp/access/

 

도쿄 스카이트리 · 1 Chome-1-2 Oshiage, Sumida City, Tokyo 131-0045 일본

★★★★☆ · 전망대

www.google.com

스카이트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스카이트리역이다. 도부가 한자로 東武(동부)인데 스카이트리가 바로 동부철도 소속이라서 스카이트리에 가장 가깝게 지나는 역은 모기업인 동부철도에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도쿄가 워낙 전철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혼조아즈마바시역(아사쿠사선)이나 오시아게역(게이세이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선 한조몬선)으로도 갈 수 있어 이용할 수 있는 전철 노선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5. 마무리

스카이트리 주변으로 스미다강이 흐르고 스미다강 건너편에는 아사쿠사의 센소지(절)가 있어서 전통 건축과 현대 건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도 평가받고 있다. 그런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관광객들은 센소지만 보고 간다거나 스카이트리만 보고 간다거나 하는 경우보다는 두 곳을 함께 연계하여 관광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인적으로도 추천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도쿄에 관광하러 왔으면 이곳만큼 상징적인 장소도 없다. 하지만 센소지나 스카이트리 모두 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반나절이면 이미 지쳐있는 자신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체력관리 잘해서 관광하자.

 

 


🔸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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