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행기/🔹 규슈(九州)

후쿠오카 여행 🏮 맛집 전광석화(電光石火 キャナルシティ博多店)

홍씨:)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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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정말 여러 번 다녀봤는데 후쿠오카는 오사카만큼이나 맛집이 많다. 언젠가 한 번은 후쿠오카에서 오코노미야끼가 먹고 싶었는데 거듭된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가 생각나서 이 전문점이 있는지 찾다가 발견한 음식점이 있었다. 이름하여 '전광석화'

 

1. 가게 정보

🔸 가게 이름

  • 한국어 : 전광석화
  • 일본어 : 電光石火(덴코셋카)

전광석화란 지극히 짧은 시간이나 찰나 또는 아주 빠른 움직임을 뜻한다.

가게 이름
한국어 : 전광석화
일본어 : 電光石火(덴코셋카)
전광석화란 지극히 짧은 시간이나 찰나 또는 아주 빠른 움직임을 뜻한다.

🔸 주소&지도

우편번호 : 812-0018
주소 :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1 キャナルシティ博多ノースビル B1F (캐널시티 지하 1층)

  • 우편번호 : 812-0018
  • 주소 :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 Chome−2−1 キャナルシティ博多ノースビル B1F (캐널시티 지하 1층)
 

후쿠오카 여행 🏮 캐널시티 하카타(キャナルシティ博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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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 메뉴

🔸  내가 고른 메뉴

철판교자, 전광석화 오코노미야끼(우동)

🔸  기타 메뉴

히로시마가 굴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까 아래 메뉴들 이외에도 굴과 관련된 요리들도 있었으며 새우마요, 일본풍 와규 곱창 볶음 등도 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정말 많았지만 다음 식사를 위해 많이 먹을 수가 없어 아쉬웠다.

히로시마가 굴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까 아래 메뉴들 이외에도 굴과 관련된 요리들도 있었으며 새우마요, 일본풍 와규 곱창 볶음 등도 있었다. 맛있어보이는 음식이 정말 많았지만 다음 식사를 위해 많이 먹을 수가 없어 아쉬웠다.
[출처] https://okonomiyaki-denko-sekka.com/okonomiy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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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

🔸  만들어준다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러 가면 눈 앞에서 만들어 주는 곳도 있고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곳도 있으며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주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홍씨는 이런 타입을 굉장히 좋아한다. 똥손(?)으로 만들다가 실패할 일도 없고, 눈앞에서 만들고 있으면 일행과 대화하는데 신경 쓰이는데 이곳은 어느 하나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로 유명한 곳은 사실 오사카이기는 하지만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도 굉장히 특이하고 맛있는 요리다.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가 오사카풍 오코노미야끼와 다른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오코노미야끼 안에 면이 들어간다는 점인데 이 면은 소바나 우동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우동이라는 음식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에서는 소바가 더 맛있었다.

 

히로시마 여행 ⛩️ 히로시마 맛집 고에몬(五エ門 胡町本店)

고에몬(五エ門 胡町本店) 히로시마 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 중에 하나는 음식이었다. 한국도 물론 각 지역마다 유명한 특산물과 음식들이 있듯 일본도 각 지역마다 특산물과 유명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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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는 글쎄

나는 사실 기대했던 만두가 일본의 얇은피 만두였다. 그런데 철판 만두는 생각보다 피가 두꺼웠다. 오버를 조금 하자만 고향만두와 별 다를 게 없다고나 할까? 아, 고향만두가 맛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언제든지 먹어볼 수 있는 맛을 가게에서 먹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는 얘기다.

나는 사실 기대했던 만두가 일본의 얇은피 만두였다. 그런데 철판 만두는 생각보다 피가 두꺼웠다. 오버를 조금 하자만 고향만두와 별 다를게 없다고나 할까? 아, 고향만두가 맛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언제든지 먹어볼 수 있는 맛을 가게에서 먹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는 얘기다.

🔸  부드러운 맛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색감도 너무 좋았고 듬뿍 올라간 파 덕분에 식감도 좋았다. 사진을 가만히 보면 소스로 범벅이 된 그런 오코노미야끼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도 그래서 그런지 맛이 강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거기에 계란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정말로 부드러운 맛이었다고 할까? 그래서 소스 범벅이 된 오코노미야끼나 야끼소바가 먹고 싶다면 이 가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색감도 너무 좋았고 듬뿍 올라간 파 덕분에 식감도 좋았다. 사진을 가만히 보면 소스로 범벅이 된 그런 오코노미야끼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도 그래서 그런지 맛이 강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거기에 계란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정말로 부드러운 맛이었다고 할까? 그래서 소스 범벅이 된 오코노미야끼나 야끼소바가 먹고 싶다면 이 가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곳은 음식이 부드러운 편이기도 하고 내 기준에서 간이 강하거나 하지 않아서 특유의 일본 식재료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나 콘버터도 있으며 일본 음식을 먹다 보면 한국의 김치가 생각난다는 사람들을 위한 김치 메뉴(맛은 다를 수도 있어)까지 있으니 꽤 괜찮은 가게가 아닐까?

 

✅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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