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씨 추천 Best 3/🔹 음식

음식 추천 🏆 일본 사와, 츄하이 Best 3

홍씨:)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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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편의점은 보통 수준이지만 일본의 대형마트에만 가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술들이 서로를 자랑하며 매혹적인 자태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뭐, 내 눈에는 보인다. 그런데 각각의 술들이 가진 특징들이 많이 달라서 어떤 술을 골라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런 관광객을 위해 홍씨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뽑은 사와, 츄하이 Best 3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1. 사와, 츄하이란?

🔸 뭘까?

간단히 말하면 사와, 츄하이는 탄산이나 과즙 음료에 술을 섞은 것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 뭘까?
간단히 말하면 사와, 츄하이는 탄산이나 과즙 음료에 술을 섞은 것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일본 여행팁 🔰 일본의 술 정리(하이볼, 사와, 츄하이, 소주)

날이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언제나 하루를 달래주는 영혼의 파트너 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술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적당히 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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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와, 츄하이 추천 Best 3 !!!

🥇 추천 1. 제이타쿠 시보리(贅沢搾り)

제이타쿠 시보리 무슨 뜻일까?

  • 「贅沢」 : 제이타쿠. 필요 이상의 정도. 즉, '사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搾り」 : 짜낸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과즙을 짜낸 것을 말한다. 

두 단어를 결합하면 '필요 이상으로 과즙을 짜낸 것'이라는 말인데 이 술의 특징이 바로 다른 사와나 츄하이 종류에 비해서 가득 담아낸 '과즙'이 특징이다.

제이타쿠 시보리 무슨 뜻일까?

「贅沢」 : 제이타쿠. 필요 이상의 정도. 즉, '사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搾り」 : 짜낸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과즙을 짜낸 것을 말한다. 
두 단어를 결합하면 '필요 이상으로 과즙을 짜낸 것'이라는 말인데 이 술의 특징이 바로 다른 사와나 츄하이 종류에 비해서 가득 담아낸 '과즙'이 특징이다.

당연히 과일에 따라서 과즙의 함유랑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복숭아를 예로 들면 다른 사와나 츄하이에서는 흉내낼 수 없을 정도의 양인 31%나 들어있다. 과일의 향만 넣은 술과 과즙이 30%가 넘는 술, 당연히 맛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당연히 과일에 따라서 과즙의 함유랑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복숭아를 예로 들면 다른 사와나 츄하이에서는 흉내낼 수 없을 정도의 양인 31%나 들어있다. 과일의 향만 넣은 술과 과즙이 30%가 넘는 술, 당연히 맛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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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2. Strong Zero(스트롱 제로)

두 번째로 뽑은 술은 Strong Zero이다. 일본어로는 ng 발음을 '구'라도 읽으므로 '스트롱구 제로'라고 읽게 되는데 이 술의 가장 큰 특징은 '싼 값으로 금방 취할 수 있는 도수'일 것 같다. 이 술의 도수는 9%로 일반 사와나 츄하이, 심지어 맥주보다도 도수가 높다. 이렇게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술이라면 마시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탄산이 아주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탄산이 없는 같은 도수대의 술보다 마시기가 편하다.

두 번째로 뽑은 술은 Strong Zero이다. 일본어로는 ng 발음을 '구'라도 읽으므로 '스트롱구 제로'라고 읽게 되는데 이 술의 가장 큰 특징은 '싼 값으로 금방 취할 수 있는 도수'일 것 같다. 이 술의 도수는 9%로 일반 사와나 츄하이, 심지어 맥주보다도 도수가 높다. 이렇게 높은 도수를 자랑하는 술이라면 마시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탄산이 아주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탄산이 없는 같은 도수대의 술보다 마시기가 편하다.

이 술은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취하고 싶을 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극강의 가성비로 취하고 싶을 때 빛이나는 술인데 꽤 다양한 맛이 있어서 어떤 술을 선택할지에 대한 선택권도 넓어 홍씨가 자주 애용하는 술이다. 

이 술은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취하고 싶을 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극강의 가성비로 취하고 싶을 때 빛이나는 술인데 꽤 다양한 맛이 있어서 어떤 술을 선택할지에 대한 선택권도 넓어 홍씨가 자주 애용하는 술이다.

 

🥉 추천 3. 효-케츠(氷結)

효-케츠의 한자는 한국어의 음독으로 '빙결'이라는 말이 된다. 효-케츠의 경우 3~7%까지의 다양한 술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도수를 선택하여 마시기 쉽다. 이 효-케츠는 캔에 있는 무늬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이 캔에 있는 무늬는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일반 캔보다 알루미늄이 덜 들어가게 되어 자원을 삭감할 수 있다.
  • 일반 캔보다 덜 미쓰러워 손으로 잡고 있기 쉽다.
  • 캔을 따자마자 수축이 일어나 표면에 다이아몬드 형상의 요철이 나타난다. 

효-케츠의 한자는 한국어의 음독으로 '빙결'이라는 말이 된다. 효-케츠의 경우 3~7%까지의 다양한 술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도수를 선택하여 마시기 쉽다. 이 효-케츠는 캔에 있는 무늬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이 캔에 있는 무늬는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반 캔보다 알루미늄이 덜 들어가게 되어 자원을 삭감할 수 있다.
일반 캔보다 덜 미쓰러워 손으로 잡고 있기 쉽다.
캔을 따자마자 수축이 일어나 표면에 다이아몬드 형상의 요철이 나타난다.


이 이외에도 각각의 주류회사에서 내놓는 술마다 다른 술은 가지지 못한 특징들이 있어서 Best 3를 뽑는 것이 정말로 어렵기는 했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위 사진에는 없는 술들이 다른 사람들의 순위권에 있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사와나 츄하이의 경우 탄산이 들어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도수''맛'을 보고 원하는 것을 고른다면 크게 후회가 없을 것 같다. 
 

✅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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