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씨 추천 Best 3/🔹 음식

홍씨 추천 🏆 일본 마트 음식 Best 3

홍씨:)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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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는 일본에 가면 굉장한 하드 스케줄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세끼 식사를 다 챙겨서 먹는 편이다. 특히 저녁 식사 이후 호텔로 돌아와 마트에서 산 음식과 함께 가볍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 갈 때마다 대형마트를 가다 보니 점점 맛있는 음식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그래서 써봤다. 일본 마트 음식 Best 3 

 

1. 아쉬운 탈락

🔸 순위에 들지 못한 내 친구

끝까지 고민을 했는데 결국 내 손에 들어오지 못한 친구는 바로 히야시츄카였다. 히야시츄카는 일본어로 「冷やし中華」라고 적는데 사실 이 뒤에 '소바'라는 단어가 생략된 것으로 그 뜻을 해석하자면 중화냉면 정도가 될 것 같다. 아래 사진의 왼쪽 아래에 보면 면 요리가 하나 보이는데 그게 바로 일본식 중화요리인 히야시츄카다.

단짠육수에 겨자를 풀어 계란, 오이, 햄 등과 함께 먹는 이 음식은 여름이 되면 일본 식당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대형마트에서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홍씨가 여름에 일본에 가면 항상 먹는 음식 중 하나다. 음식에 민감한 사람도 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체질상 찬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2. 일본 마트 음식 추천 Best 3 !!!

🥇 추천 1. 해산물

이건 정말 불변의 1위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일본은 어디를 가나 해산물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대형마트에서 파는 회나 초밥도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비교해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는 가격과 맛, 그리고 양을 보여주는데 그 종류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건 정말 불변의 1위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일본은 어디를 가나 해산물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대형마트에서 파는 회나 초밥도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비교해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는 가격과 맛, 그리고 양을 보여주는데 그 종류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경우 일본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초고추장 하나만 챙겨가면 숙소에서 배 터지게 회파티도 할 수 있다. 물론 차선책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경우 일본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초고추장 하나만 챙겨가면 숙소에서 배 터지게 회파티도 할 수 있다. 물론 차선책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회나 초밥만큼이나 회로 싼 마끼(말이) 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 일식집에서 볼 수 있는 고급 요리인 후토마끼도 일본 대형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으니 장바구니에 하나 넣고 쇼핑을 시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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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2. 샐러드

홍씨피셜 2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샐러드다. 의외의 녀석이 2등을 차지해서 놀랐을 수도 있지만 샐러드 가격을 보면 반론을 제기할 수가 없다.

홍씨피셜 2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샐러드다. 의외의 녀석이 2등을 차지해서 놀랐을 수도 있지만 샐러드 가격을 보면 반론을 제기할 수가 없다.

샐러드에 따라 샐러드 드레싱을 사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심지어 그 샐러드 드레싱도 몇 회에 걸쳐서 먹는 드레싱이 아니라 1회만 먹을 분량으로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 일본까지 가서 마트에서 샐러드를 사 먹어야 되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호텔에서 먹는 야식에 샐러드만 하나 있어도 야식상이 풍성해진다. 

 

🥉 추천 3. 튀김류

세 번째는 바로 튀김종류다. 튀김 종류 중에서도 특히나 돼지고기, 닭고기를 이용한 튀김류가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 물론 튀김이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겠지만 일본 가라아게(닭튀김)와 같은 경우 튀김 반죽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살짝 식어도 먹을만하다. 홍씨가 일본에 처음 유학을 시작했을때 저녁시간이 살짝 지나면 언제나 대형마트에 하이에나처럼 출몰(?)하여 도시락으로 되어 있는 돈까스를 집어갔다. 그랬던 이유는 역시 가성비 때문이었는데 왕돈까스집에서는 흉내내지 못할 고기 두께로 판매하고 있던 대형마트의 돈까스 가성비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었다.

세 번째는 바로 튀김종류다. 튀김 종류 중에서도 특히나 돼지고기, 닭고기를 이용한 튀김류가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 물론 튀김이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겠지만 일본 가라아게(닭튀김)와 같은 경우 튀김 반죽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살짝 식어도 먹을만하다. 홍씨가 일본에 처음 유학을 시작했을때 저녁시간이 살짝 지나면 언제나 대형마트에 하이에나처럼 출몰(?)하여 도시락으로 되어 있는 돈까스를 집어갔다. 그랬던 이유는 역시 가성비 때문이었는데 왕돈까스집에서는 흉내내지 못할 고기 두께로 판매하고 있던 대형마트의 돈까스 가성비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었다.

튀김류를 추천하면서 홍씨가 했던 말 중에서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이용한 튀김류가 가성비가 좋다고 했던 부분이 있는데 홍씨 개인적인 경험으로 해산물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튀김은 식었을 때 먹어도 비리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지만 신선도에 따라 확연히 차이나는 굴과 같은 음식은 튀겼다고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튀김류를 추천하면서 홍씨가 했던 말 중에서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이용한 튀김류가 가성비가 좋다고 했던 부분이 있는데 홍씨 개인적인 경험으로 해산물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튀김은 식었을 때 먹어도 비리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지만 신선도에 따라 확연히 차이나는 굴과 같은 음식은 튀겼다고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냄새가 날 수도 있다.

홍씨가 히로시마의 식당에서 굴튀김을 먹고 그 맛이 그리워서 오사카의 한 대형마트에서 굴튀김을 사봤다가 별로 신선하지 않은 굴이었는지 냄새가 많이 나서 크게 실망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딱 한 번이었지만 그 한 번 때문에 적어도 굴튀김만큼은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녀석으로만 사려고 하고 있다.   

 

일본의 대형마트는 폐점 2~3시간 전, 혹은 오후 6시~7시 정도가 되면 도시락의 세일폭이 커진다. 혹시라도 저녁에 호텔에서 가볍게 야식을 즐길 생각이 있다면 이 시간대를 잘 생각해 뒀다가 방문하면 다른 사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들을 GET 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면 더욱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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