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행기/🔹 규슈(九州)

기타큐슈 여행 🍌 고쿠라역 맛집 스케상 우동(資さんうどん魚町店)

홍씨:)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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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호텔의 조식을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 항상 고민이 된다. 홍씨는 기타큐슈 여행을 하면서 호텔의 조식을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돌아오는 비행기가 굉장히 빨랐던 점과 전날 몇 시까지 술을 마실지 잘 몰라서, 또 고쿠라역 근처에 아침부터 하는 가게 중 관심이 있는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1. 가게 정보

🔸 가게 이름

  • 한국어 : 스케상우동 우오마치점
  • 일본어 : 資さんうどん魚町店

한국어 : 스케상우동 우오마치점
일본어 : 資さんうどん魚町店

스케상 우동은 후쿠오카 기타큐슈시에 두 곳만 있는 곳으로 니시고쿠라점과 우오마치점이 있다. 

🔸 주소&지도

  • 주소 : 2 Chome-6-1 Uomachi,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802-0006 일본

주소 : 2 Chome-6-1 Uomachi,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802-000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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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휴무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24시간 운영한다. 

 

2. 메뉴

🔸  내가 고른 메뉴

우엉 튀김이 들어있는 우동, 금액은 730엔.

🔸 내가 고른 메뉴
우엉 튀김이 들어있는 우동, 금액은 730엔.

🔸  기타 메뉴

자루우동, 카츠동, 소바, 카레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다. 함께 간 일행이 먹은 것은 카츠동과 자루우동이었다.

기타 메뉴
자루우동, 카츠동, 소바, 카레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다. 함께 간 일행이 먹은 것은 카츠동과 자루우동이었다.
기타 메뉴
자루우동, 카츠동, 소바, 카레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다. 함께 간 일행이 먹은 것은 카츠동과 자루우동이었다.

3. 후기

🔸  주문은 태블릿

개인적으로는 이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는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 태블릿은 조작이 쉽고 외국어를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아 직원과 소통의 벽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주문하려고 하는 메뉴의 이미지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스케상 우동은 이렇게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태블릿
개인적으로는 이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는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 태블릿은 조작이 쉽고 외국어를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아 직원과 소통의 벽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주문하려고 하는 메뉴의 이미지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스케상 우동은 이렇게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  셀프

주문을 넣은 메뉴는 직접 자리에 가져다주지만 컴에 물을 따르거나 숟가락과 젓가락을 준비하는 것은 셀프 서비스이다. 스케상 우동인 만큼 우동이 메인 요리인데 각 테이블마다 시치미(일본 고춧가루), 텐카스(튀김 알갱이) 등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더 넣어서 먹으면 된다.

셀프
주문을 넣은 메뉴는 직접 자리에 가져다주지만 컴에 물을 따르거나 숟가락과 젓가락을 준비하는 것은 셀프 서비스이다. 스케상 우동인 만큼 우동이 메인 요리인데 각 테이블마다 시치미(일본 고춧가루), 텐카스(튀김 알갱이) 등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더 넣어서 먹으면 된다.

🔸  분위기

둘이 와서 4인 자리에 앉아도 눈치가 보이지 않을만큼 좌석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자리도 넓은 편이다.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하는 곳의 경우 청소시간을 갖지 못해 가게 곳곳이 지저분한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편이었다.  

분위기
둘이 와서 4인 자리에 앉아도 눈치가 보이지 않을만큼 좌석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자리도 넓은 편이다.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하는 곳의 경우 청소시간을 갖지 못해 가게 곳곳이 지저분한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편이었다.

🔸  음식모형

가게 외부에는 아래 사진처럼 음식 모형을 제공해주고 있다. 일본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음식 모형과 가격만으로 충분히 메뉴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음식 모형과 실제 음식이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속은 기분이 덜 드는 고마운(?) 가게였다.

가게 외부에는 아래 사진처럼 음식 모형을 제공해주고 있다. 일본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음식 모형과 가격만으로 충분히 메뉴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음식 모형과 실제 음식이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속은 기분이 덜 드는 고마운(?) 가게였다.

 

아침에 이곳에서 우동 국물과 탄수화물로 해장을 깔끔하게 했다. 개인적으로 조금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음식이 약간 심심한 느낌도 있었지만 아침부터 자극적으로 먹으면 하루종일 목이 마른 상태로 다닐 것을 알기에 딱 좋게 먹었던 것 같다. 24시간 운영하는 가게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우동집, 스케상 우동에서 가볍게 한 그릇(?)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 검색의 편의를 위해 글의 제목을 '기타큐슈 여행'으로 했지만, 기타큐슈는 현의 이름이 아니며 후쿠오카현에 있는 한 도시의 이름이니 이 부분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된 글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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